‘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가 특별 출연한다고 전했다.
오늘 12일 ‘슈돌’ 측에 따르면 안현수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슈돌’ 202회 ‘달콤한 우리 사이’에 출연해 48시간 홀로 육아에 도전한다.
‘슈돌’ 녹화에서 안현수는 딸 제인과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보냈으며 아내 없이 오롯이 두 부녀가 48시간을 함께했다고 한다.
선수 안현수는 “6년간의 러시아 생활 중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내조한 아내에게는 휴가를 주고, 딸 제인과는 난생처음 둘만의 추억을 쌓으며 더욱 친해지기 위해 홀로 육아에 도전했다”고 ‘슈돌’ 출연 이유를 전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현수가 안현수를 낳았네” “완전 판박이 귀엽다 ㅋㅋ” “우앙 완전 기대된다” “인스타에서만 보다가 티비로 보니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