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관계자는 13일 오전 서울경제스타에 “‘이불밖은 위험해’의 정규편성과 관련해 정해진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 ‘이불밖은 위험해’는 낯가림이 심한 ‘집돌이’들의 공동 휴가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배우 이상우, 하이라이트 용준형, 엑소 시우민, 가수 박재정, 워너원 강다니엘 등이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지난 8월 27일 첫 방송돼 3회 방송된 ‘이불밖은 위험해’는 참신한 소재와 스타들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여주며 높은 화제성을 자랑한 바 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