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강예원은 배우 오지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예원은 “촬영중 눈길조심 조미삼많이봐주세용!!!^^”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강예원과 오지호가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훈훈한 모습이다.
한편, 1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코너 ‘씨네 초대석’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오지호가 등장했다.
오지호는 “고향이 전라도 목표다”라면서 “중학교 1학년 때 서울로 전학을 왔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원래는 연기를 처음에 시작했을 때 사투리를 많이 썼다. 근데 당시에는 지금과 다르게 사투리를 쓰면 현장에서 뭐라고 했다. 욕도 많이 먹고 그래서 연기를 하다 보니 사투리가 많이 고쳐졌다”고 고백했다.
[사진=강예원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