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SBS TV에서는 화제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 첫 회가 방송됐다.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헨리, 엑소 백현,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조보아, B1A4 진영, 아스트로 차은우, 박성광, 강한나 등 총 12명의 스타들이 출연해 치열한 심리 싸움을 벌였다.
이날 12명의 플레이어 가운데 왓처에게 가장 많은 응원을 받은 플레이어로는 엑소의 백현이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1위를 거머쥔 백현에게는 한 장의 골드찬스권이 주어졌다.
반면, 가장 적은 득표수를 얻은 꼴찌는 방송인 전현무에게 돌아갔다. 박성광만큼은 이길 것이라 자신했던 전현무는 득표 결과 공개와 함께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는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되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게임에 참여하며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한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심리 게임 버라이어티쇼로, 토요일 오후 6시 10분 SBS TV를 통해 방송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