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2’ 김소영 전 아나운서가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책방 대청소 중. 오늘 제가 티비에 나온다고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점퍼에 마스크까지 착용하고 책방 창문을 깨끗이 닦고 있다.
특히 작은 체구에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김소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월 중·하순을 목표로 책방 카페를 개업한다는 소식을 전 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김소영은 남편 오상진과 함께 tvN ‘신혼일기2’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