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배우, 가수 통합 시상식 ‘2017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에 가수 에일리가 참석해 음원 퀸의 명성을 제대로 입증할 예정이다.
에일리는 2012년 ‘Heaven’으로 데뷔해 파워풀한 가창력과 넘치는 끼로 각종 신인상을 거머쥐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보여줄게’, ‘U&I’, ‘손대지마’, ‘너나 잘해’, ‘If You’ 등 발표하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으며 대체불가 국내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7년 초에 발표된 드라마 ‘도깨비’의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누적 스트리밍 1억뷰를 돌파, 지금까지도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머물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듯 그녀만의 호소력 짙은 음색, 절제된 감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에일리가 이번 ‘AAA’에서도 관객들의 귀를 녹일 전율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AAA’는 아시아권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남미 아르헨티나, 북미의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까지 글로벌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공정한 시상은 물론 가수 20팀과 배우 20명 그리고 7천여 관객이 모두 어울리는 진정한 축제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전 세계 한류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2017 Asia Artist Awards’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1월 15일(수)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