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정책

삼성화재, 경영진·임직원 함께 하는 ‘소통 간담회’

14일 헌인릉 및 추사박물관에서 안민수 사장 및 임직원 80여명 참여

삼성화재는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헌인릉 및 경기 과천시 추사박물관에서 안민수 사장 및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한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헌인릉을 산책하며 담소를 나눈 후 추사박물관을 방문해 김정희의 학문과 예술혼이 담긴 작품들을 관람했다.

지난 2015년부터 매 분기 진행중인 ‘소통 간담회’는 경영진과 직원들간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회사 경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결실의 계절 10월을 맞이해 성공적인 4·4분기 마무리 및 새로 도입한 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GA영업4부 정소라 사원은 “수많은 노력을 통해 독창적인 추사체를 개발한 김정희처럼 삼성화재의 견실한 성장을 위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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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수 삼성화재 사장은 “임직원간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회사 전체가 한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삼성화재의 힘”이라며 “이렇게 만들어진 공감대를 바탕으로 4분기 마무리를 잘 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사진설명>

삼성화재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헌인릉 및 경기 과천시 추사박물관에서 개최한 경영진·임직원 소통간담회에서 안민수 사장과 임직원들이 다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삼성화재 제공삼성화재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헌인릉 및 경기 과천시 추사박물관에서 개최한 경영진·임직원 소통간담회에서 안민수 사장과 임직원들이 다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삼성화재 제공




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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