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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동성애자 의혹? “짧은 손톱에 매니큐어 없어” 네티즌 “억지 좀 그만 부려” 황당!

선미 동성애자 의혹? “짧은 손톱에 매니큐어 없어” 네티즌 “억지 좀 그만 부려” 황당!선미 동성애자 의혹? “짧은 손톱에 매니큐어 없어” 네티즌 “억지 좀 그만 부려” 황당!




선미(25)가 소셜미디어에 본인의 손톱 관련 의혹을 암시하는 글을 작성했다.


지난 16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손톱에 문제 있어요? 하하(Is there anything wrong with my nails? Hah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SNS에는최근 선미의 손톱을 두고 그가 동성애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짧은 손톱이 레즈비언(여성 동성애자)을 의미하고 있는데 선미만 유독 손톱을 짧게 하고 매니큐어를 칠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게시물을 접한 선미는 자신의 성 정체성과 관련한 근거 없는 소문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자 손톱이 두드러지는 셀카를 올려 반박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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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억지 좀 그만 부려라” “손톱만 보고 동성애자라니 너무해” “맘 상하지 마세요” “언니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이하 코오롱FnC)의 스포츠브랜드 헤드(HEAD)가 가수 선미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병주 헤드 부장은 “이번 시즌 1020세대의 문화를 기반으로 한 과감한 스트릿 패션과 엣지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며 “선미가 가지고 있는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걸크러쉬 이미지는 헤드의 이번 시즌 상품들을 한층 더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해 스포츠웨어의 스타일 부스터의 역할을 충분히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선미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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