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방찬이 데뷔 자신감을 드러냈다.
17일 첫 방송된 Mnet ‘스트레이 키즈’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데뷔 그룹에 합류하기 위한 연습생들의 도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찬은 “올해 7년차 연습생이다. 저희 팀의 리더다”라며 “2010년에 호주에서 오디션을 본 뒤 JYP에 왔다”이라고 밝혔다.
방찬은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던 “갓세븐, 데이식스, 트와이스가 먼저 데뷔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찬은 “창피한 부분도 있다. 연습생으로 있던 기간이 짧지 않다”면서도 “데뷔할 자신은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트와이스가 방찬을 응원하기 위해 쇼케이스 현장을 찾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2015년 트와이스를 탄생시킨 ‘식스틴’에 이어 2년 만에 JYP와 엠넷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Mnet ‘스트레이 키즈’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