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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 안무 뼈 부러질 수도 있어?” 김하늘 “랩몬스터 정말 좋아해”

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 안무 뼈 부러질 수도 있어?” 김하늘 “랩몬스터 정말 좋아해”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 안무 뼈 부러질 수도 있어?” 김하늘 “랩몬스터 정말 좋아해”




방탄소년단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1일 ‘에픽하이 컴백콘서트 11월3·4일’라는 제목의 ‘V LIVE’ 방송에서 에픽하이는 방탄소년단의 춤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에서 멤버 타블로는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안무가 정말 어렵고 들었다”며 “(콘서트에서 보여주기 위해) 방탄소년단에게 직접 춤을 가르쳐달라고 부탁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가르쳐 주겠다고는 하는데 뼈가 부러질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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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로골퍼 김하늘은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를 정말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서 김하늘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다음 날 방탄소년단의 콘서트에 가기로 했었다”며 “비가 많이 와서 경기가 취소될뻔 했지만 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한 마음 하나로 1등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콘서트에서 랩몬스터씨가 우승 기사를 보고 먼저 축하한다고 말을 건네줬다”고 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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