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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아빠’ 유튜브까지 운영? 부인 사진 들고 노래 “살인 저지르기 몇 주 전에 올렸네 소름”

‘어금니아빠’ 유튜브까지 운영? 부인 사진 들고 노래 “살인 저지르기 몇 주 전에 올렸네 소름”‘어금니아빠’ 유튜브까지 운영? 부인 사진 들고 노래 “살인 저지르기 몇 주 전에 올렸네 소름”




‘어금니 아빠’의 엽기 행각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는 지난달 집에서 투신 사망한 아내의 영정사진을 들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직접 유튜브에 공개했다.

지난달 27일 아내의 영정사진을 들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과 17일에는 아내의 유골함과 영정사진을 놓고 향을 피워놓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 유튜브 댓글에는 “진짜 소름돋는다” “살인 저지르기 몇주 전부터 이런 영상을 올렸네” “소름 끼친다” “이걸 왜 찍는지 이해가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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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중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저서를 판매금지 해달라는 청원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 2007년 이영학은 ‘어금니 아빠의 행복’이라는 책을 냈으며 거대 백악종을 겪으며 고생한 자신의 이야기와 유전성 상하악 백악종 진단을 받은 딸의 이야기를 엮은 내용으로 알려졌다.

최근 ‘어금니 아빠’ 이영학 씨가 여중생을 살해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각종 온라인 서점에서는 이 씨의 책을 판매 금지해달라는 누리꾼들의 청원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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