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이 득남 소식을 알리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18일 이상인의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티브이데일리)에 “이상인의 아내가 지난 15일 득남했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전했다.
배우 이상인은 지난 6월 17일 11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4개월여 만에 아들을 얻었다.
또한, 과거 이상인은 5월11일 한 매체(이데일리 스타in)와의 전화 통화에서 “아내와 둘다 아이들을 좋아한다”며 “늦은 감이 있지만, 능력이 되는 대로 애국을 해보자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인이 형님 행복하세요” “ 영어도 엄청 잘하고 운동신경까지 좋던데” “축하드립니다” “예쁜 2세와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