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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테러 위협 또? “해외거주 협박범 신상 모두 파악” 소속사 “정신병 환자다 저건”

손나은 테러 위협 또? “해외거주 협박범 신상 모두 파악” 소속사 “정신병 환자다 저건”손나은 테러 위협 또? “해외거주 협박범 신상 모두 파악” 소속사 “정신병 환자다 저건”




에이핑크 손나은이 또 테러 위협을 받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수 손나은은 19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본관 로터스홀에서 열리는 ‘동국사랑 111캠페인 1천구좌 돌파 기념, 연예인 동문 기부약정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 함께했다.

하지만 행사를 앞두고 오후 2시께 경찰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출동해 조사에 나섰고, 허위 신고로 밝혀지며 예정된 행사가 열렸다.


19일 폭발물 협박 역시 과거 손나은이 참석하는 행사마다 테러 협박을 했던 인물과 동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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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협박범은 지난 6월 14일 경찰에 전화를 걸어 “에이핑크 소속사 사무실로 찾아가 멤버들을 살해하겠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이에 손나은의 소속사 플랜에이 측은 “현재 상습 협박범은 해외 거주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신상까지 모두 파악된 상황이며, 현재 인터폴도 나서 해당 인물을 검거할 계획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나은이 인기가 많긴 하나보다” “저렇게라도 해서 자신을 알리고 싶나봐” “정신병환자” “동일인물이라니 충격”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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