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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폐암 신약 ‘깜짝 약효’에 상승세

한미약품(128940)의 폐암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의 약효가 입증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미약품은 19일 오전 9시40분 현재 전일 대비 5.63%(2만7,000원) 오른 5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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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한미약품은 미국 제약사 스펙트럼에 수풀한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이 난치성 폐암 치료에 획기적인 약효를 입증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업계에 따르면 향후 임상에서 부작용이 크지 않으면 최초의 엑손20 변이 폐암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다.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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