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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하태경, 자유민주당-바르정당 보수통합 “뽀뽀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썰전’ 하태경, 자유민주당-바르정당 보수통합 “뽀뽀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썰전’ 하태경, 자유민주당-바르정당 보수통합 “뽀뽀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썰전’에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이 출연해, 김구라 유시민 박형준과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보수통합’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끈다.


이날 김구라는 “얼마 전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과 유승민 의원을 보고) 깜짝 놀랐다”라며 화제가 됐던 두 정치인 뽀뽀 사진을 소개한 바 있다. 그러면서 “‘단합을 과시하면서 뽀뽀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다소 충격적인(?) 뽀뽀에 대해 본인의 의견을 전했다.

그러자 하태경 의원은 “선배 정치인 세대에 (뽀뽀 문화가) 조금 남아있는데, 솔직히 충격이었다”라고 말하며 “정치권에서는 (이것이) 적폐”라는 단호한(?) 입장을 밝혀 현장의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구라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연대 사안에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조만간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뽀뽀하는 장면도 볼 수 있느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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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시민이 나서 “아니, 아니, 그건 아니다”라며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부정하기도 했다.

한편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은 19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JTBC 제공]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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