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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 조세호 영수증 일침 “겉멋 스튜핏 정신 못차려” 혼밥은 6,000원까지 빵 터지네

김생민 조세호 영수증 일침 “겉멋 스튜핏 정신 못차려” 혼밥은 6,000원까지 빵 터지네김생민 조세호 영수증 일침 “겉멋 스튜핏 정신 못차려” 혼밥은 6,000원까지 빵 터지네




방송인 김생민의 조세호 영수증 분석에 이목이 쏠리고 있따.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김생민 정상훈 이태임이 출연했다.

김생민은 ‘해투’ MC들의 영수증을 분석했으며 가장 먼저 조세호의 영수증이 밝혔다.

“반전세에 거주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 말은 월세를 내고 있다는 뜻이다. CF를 이렇게 많이 찍은 사람이 월세를 낸다는 거는 ‘정신 못 차렸다 스튜핏’”이라고 김생민은 말했다.


이어 조세호는 “이제 이사간다. 이 집이 너무 살고 싶었는데 매물이 월세로 나와 어쩔 수 없이 들어왔다”고 말하자 김생민은 “겉멋 스튜핏이다. 이 집에 살고 싶은데 돈이 없다는 건 앞뒤가 안 맞는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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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생민은 “혼밥을 드시네요. 그레잇 드릴 수 있는데 평양냉면을 13,000원에 먹었다. 혼밥은 CF고려해서 7800원. 안 찍었으면 6000원”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생민의 영수증’ 측이 올 연말 60분으로 편성된다는 보도와 관련해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늘 19일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측 관계자는 한 매체(마이데일리)에 “기존 입장과 변함없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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