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책꽂이-경제신간:나는 4시간만 일한다]주 4시간 일하며 월 4만弗 벌게된 사연



■나는 4시간만 일한다(팀 페리스 지음, 빛과향기 펴냄)=하루 4시간이 아니다. 일주일에 4시간이다. 대학 졸업 후 실리콘밸리의 한 벤처회사에서 하루 14시간씩 일하며 연봉 4만달러를 받던 저자가 해고 당한 뒤, 일주일에 4시간 일하면서 한달에 4만달러를 받게 된 사연을 소개한다.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하면서도 수입이 저절로 생기도록 하기 위해 저자는 ‘정의(Definition)’, ‘제거(Elimination)’, ‘자동화(Automation)’, ‘해방(Liberation)’의 DEAL을 활용한 네가지 단어에 주목한다. 이어 한번 뿐인 인생 최대한 적게 일하고 원하는 곳에서 사는 자유를 쟁취하라고 강조한다. 1만4,800원

관련기사



우영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