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신도시·택지지구에서 중심상업시설은 ‘신도시의 꽃’이라 불린다. 대형 쇼핑·업무·문화 등의 편의시설이 집중돼 유동인구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또한 중심상업지역은 대형 쇼핑몰 등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보니 주변 인프라 또한 뛰어날 수 밖에 없으며, 지역 커뮤니티 수준이 높고 교육여건도 좋아 집값이 강세를 보이는 편이다. 그래서 중심상업지역 인근 아파트는 분양도 잘 되는 편이다.
오늘 10월 20일(금) 주택전시관을 오픈하는 고산지구 대광로제비앙도 중심상업시설 바로 앞자리라 수요층의 큰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고산지구 첫 분양이라 첫 분양 프리미엄까지 기대할만 하다.
이뿐 아니다. 인근에 이마트, 코스트코,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이 있어 택지개발지구 임에도 불구하고 입주 직후에도 생활에 불편이 없다.
이와 함께 인근 복합문화단지에 들어설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등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아파트 가치 상승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산지구 대광로제비앙은 전용면적 84㎡, 지하 1층, 지상 20-25층 9개동 총 722세대 대단지로 제품력도 매우 우수하다.
넓은 동간거리, 지상주차 최소화 등을 적용한 친환경 에코단지 설계와 4베이 4룸, 대형팬트리, 가변형 벽체, 안방조망창 등의 설계를 선보이며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회의실,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의 다채로운 커뮤니티를 제공할 예정이다.
샤넬백, 빨래건조기 등의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오픈 3일간 주택전시관을 찾는 방문객에게는 컵라면 1박스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로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송민학교 맞은 편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