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국도자재단, 국내 최대 도자페어 내달 9일 개막

한국도자재단은 다음달 9~12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페어 ‘G-세라믹 페어’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참여업체는 경기도 이천·광주·여주 및 전국에서 활동하는 소규모공방 브랜드와 기업체, 관련 기관 97곳으로 개성 있는 생활 도자부터 달항아리 등 작품도자까지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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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신진작가 참여율이 높아 참신함이 돋보이는 상품들도 다수 출품된다. 도자 판매와 함께 관람객에게 일상생활에 활용되는 도자의 모습을 보여줄 도자 전시도 열린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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