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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9개 대학 교수들 뭉쳤다…’서교련’ 창립총회 25일 개최



사단법인 서울소재대학교 교수회연합회(이하 서교련)가 오는 25일 오후 4시 숙명여대 진리관(307호)에서 창립총회와 정책포럼을 갖는다.

서교련은 서울 소재 대학 중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경희대, 한양대, 중앙대, 외국어대 등 9개 대학과 이들 대학의 지방 캠퍼스의 교수들로 구성된 연합체다.


서교련은 교육의 질을 높이고 회원 대학의 민주적 경영과 교수의 교권확립 및 지위 향상, 나아가 대학의 공정성과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대학 발전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탄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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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총회에 앞서 열릴 정책포럼에서는 김학수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석좌교수의 ‘대학 연구의 대안 찾기’, 강진석 외국어대 교수의 ‘언론사의 대학평가와 대학교육의 미래’가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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