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20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JTBC ‘전체관람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예능 ‘전체관람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감독들이 단편영화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당초 제작발표회는 11시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윤종신이 오지 않아 행사는 예정보다 10분이 미뤄졌으나 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고 한 매체는 전했다.
또한, 한 매체는 진행자가 “교통 체증으로 인해 출연자 중 한 분이 아직 오지 않으셨다”고 말했으며 오전 11시28분 포토존에 오른 윤종신은 사과 없이 넘어갔다고 보도했다.
한편, 가수 윤종신이 JTBC ‘전체관람가’ 제작발표회에 지각한 것에 대해 뒤늦게 사과했다.
가수 윤종신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제가 30분이나 늦은데다 사과멘트 조차 경황없어 하지 못했네요. 기다리신 많은 분들 죄송합니다. 열심히 재밌게 돕겠습니다”라는 글을 작성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