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스포츠

손흥민 ‘토트넘-리버풀’ 골 터졌다! “골대를 맞춘 건 아쉽다” 10년 만에 최다 관중

손흥민 ‘토트넘-리버풀’ 골 터졌다! “골대를 맞춘 건 아쉽다” 10년 만에 최다 관중손흥민 ‘토트넘-리버풀’ 골 터졌다! “골대를 맞춘 건 아쉽다” 10년 만에 최다 관중




토트넘-리버풀전 경기가 끝난 직후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현지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선수 손흥민은 23일 오전 2시(한국시간) 끝난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전에서 리그 첫 골을 기록해 팀의 4대 1 대승을 기록했다.

토트넘-리버풀전 경기가 끝난 후 손흥민은 “큰 승리였고 대단한 경기였다”고 입을 연 뒤 “우리는 공격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골을 빨리 터트리는 게 중요했다. 승리할 가치가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많은 기회를 가졌고 4골을 터뜨렸지만 더 득점할 수 있었다. 골대를 맞춘 건 아쉽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한편, 토트넘이 리버풀과 경기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최다 관중 신기록을 기록해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늘 2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리버풀의 2017-2018 EPL 9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8만827명이 관중이 입장했으며 이는 기존 최다 관중을 10년 만에 뛰어넘는 숫자이다.

[사진=SPOTV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