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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재덕 “편의점 인테리어, 이제는 좀 질린다”

‘냉장고를 부탁해’ 김재덕 “편의점 인테리어, 이제는 좀 질린다”




‘냉장고를 부탁해’ 토니안과 김재덕이 편의점 인테리어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H.O.T. 토니안과 젝스키스 김재덕, 방탄소년단 진과 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토니안과 김재덕은 집안에 편의점과 바가 있다며 인테리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토니안은 “내가 편의점을 애용하는데 집에 갈 때 편의점을 들러 사갔는데 매일 가니까 번거롭더라. 그래서 집에 편의점을 만들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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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재덕은 “처음에는 너무 만족스러웠다. 꿈만 같았는데 이제 좀 질린다”고 털어놨다.

토니안도 “왜 사람들이 안 하는 건지 알게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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