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남도, ‘수소에너지 국제포럼’ 11월 1∼2일 공주서 개최

충남도는 수소에너지 정책과 최근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정책 발굴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1월 1∼2일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제2회 수소에너지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충남, 수소에너지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여는 이번 포럼은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국내·외 수소에너지 전문가, 기업 및 지자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가한다. 기조연설과 발표·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관련기사



안 지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수소에너지의 역할’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충남도의 수소에너지 정책과 사업 추진 현황, 미래 비전 등을 밝힐 예정이다.

박희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