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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라그나로크' 크리스 헴스워스X톰 히들스턴X케이트 블란쳇, 화보까지 정복한 매력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감독 타이카 와이티티)가 메인 주역들의 색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패션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얼루어 코리아’, ‘그라치아 코리아’/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얼루어 코리아’, ‘그라치아 코리아’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얼루어 코리아’, ‘그라치아 코리아’/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얼루어 코리아’, ‘그라치아 코리아’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2017년 마블의 메인 이벤트 영화. 국내 프리미어 이후 역대급 호평을 받고 있는 <토르: 라그나로크>는 예매율 역시 60%를 돌파하며 역대급 수치를 달성 중이다. ‘토르 신드롬’을 일으킬 영화 속 주연 배우 3인방이 패션지에서 화보 및 인터뷰를 통해 국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먼저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할 명실상부 파워 히어로 ‘토르’역의 크리스 헴스워스는 영화에서 보여질‘천둥의 신’ 위용과는 사뭇 다른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색다른 매력을 펼친다. 톰 히들스턴은 영화 속 미워할 수 없는 악당 ‘로키’의 비열한 모습과는 정반대의 치명적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한다. 그는 완벽한 수트 핏을 선보임과 동시에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댄디한 비주얼로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상 최초이자 최강의 여성 빌런 ‘헬라’로 나오는 케이트 블란쳇은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눈빛과 매력적인 포즈로 보는 순간 시선을 강탈한다. 이번 화보에서 강렬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고유의 우아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그녀는 영화 속 파격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처럼 화보만으로도 엿볼 수 있는 세 배우들의 대체 불가 존재감은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세 캐릭터의 강렬한 조합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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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얼루어 코리아’, ‘그라치아 코리아’/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얼루어 코리아’, ‘그라치아 코리아’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얼루어 코리아’, ‘그라치아 코리아’/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얼루어 코리아’, ‘그라치아 코리아’


크리스 헴스워스, 톰 히들스턴, 케이트 블란쳇의 특별한 화보는 영화 개봉일에 맞추어 발매되는 세계적인 라이선스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얼루어 코리아], [그라치아 코리아] 11월호를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25일 IMAX,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국내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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