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의 김정욱(사진) 사회부 기자가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7회 산업기술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기자는 국방부·경찰청 등을 출입하며 온라인해킹 등 사이버 보안 문제와 산업스파이에 대한 기사를 다수 보도해 산업기술 유출 방지 및 보호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 기자를 비롯해 이근우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김정연 상명대 교수, 박경문 홍익대 교수, 황현석 서울경찰청 경위 등 22명이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