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하나금융투자, 연 5.7% 수익 ELS 등 4종 모집



하나금융투자는 연 5.7%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27일 오후 1시 30분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ELS 7667회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유로스탁스(EuroSTOXX)50지수·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5.7% 쿠폰을 추구한다.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1~3차), 90%(4차), 85%(5차), 80%(만기) 이상이며 녹인은 45%다.

ELS 7665회는 HSCEI·EuroSTOXX50지수·니케이(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4.5% 쿠폰을 추구하며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2%(1차), 90%(2차), 85%(3~4차), 80%(5차), 65%(만기) 이상이며 녹인은 없다. 다만 1년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되는 시점에 연 5.85%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다.


ELS 7666회는 홍콩항셍지수(HSI)·EuroSTOXX50지수·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4.4% 쿠폰을 추구한다.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1차), 90%(2차), 85%(3~4차), 80%(5차), 65%(만기) 이상이며 녹인은 없다. 다만 1년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되는 시점에 연 4.4%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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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은 각 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김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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