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홍삼 브랜드인 참다한 홍삼이 영유아 보행권 확보를 위한 가족축제 ‘2017 유모차는 가고 싶다’에 서포터즈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네이버 맘ㆍ키즈가 후원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은 아이들의 보행 수단인 유모차가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도록 시민 의식을 전환하고, 사회적 인프라를 개선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지난 2013년부터 열리고 있다.
참다한 홍삼은 지난 21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17 유모차는 가고 싶다’ 행사에 자사 제품인 참다한 프리미엄을 지원하며 영유아 보행권 확보에 힘을 실었다.
참다한 프리미엄은 홍삼을 진하게 농축시킨 액상 형태의 참다한 대표 히트상품이다. 홍삼을 물에만 달이지 않고 통째 갈아 넣은 참다한 프리미엄은 1일 1포로 고함량의 진세노사이드를 섭취할 수 있다. 파우치 형태로 개별 포장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한동규 참다한홍삼 마케팅팀 과장은 “‘유모차는 가고 싶다’의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자’는 캠페인 취지가 공감돼 힘을 보태기로 했다”며 “좋은 취지로 이뤄지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참다한 홍삼 프리미엄이 부모님들의 건강관리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7 유모차는 가고싶다 행사는 오전 11시 ‘제5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발대식’을 시작으로 ▲도전! 아빠육아골든벨 ▲뽀로로와 유모차 걷기 대회 ▲축하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의 본 행사와 부대 행사가 진행됐다. 메인 무대를 비롯한 어린이대공원 축구장 전 구역에 설치된 40여개 부스에서는 행사 참여 브랜드가 실시하는 별도의 이벤트도 풍성하게 열렸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