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는 산림과학부 윤혜정(46) 교수가 25일 대전 유성구 충남대에서 열린 한국펄프종이공학회 추계학술논문발표회에서 가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윤 교수는 목재펄프 기반 신소재인 나노셀룰로오스 연구성과를 비롯한 폭넓은 학술 및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산상은 가산(可山) 심종섭 전 대한민국 학술원 회장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재단법인 소호문화재단이 산림과학분야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목재펄프 기반 신소재 학술 공로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