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20%)과 계룡건설산업(80%)이 구성한 SPC인 증평이산업단지개발은 1,295억원 투자해 지난해 12월 산업단지 조성을 완료했다.
증평2일반산업단지는 올해 6월 산업시설 및 지원시설용지 51만8,000㎡를 31개사에 분양완료했다.
10월 현재 분양업체중 26개사가 입주승인을 완료했고 6개 업체가 가동중이다. 10개 업체는 공사중에 있다. 증평이산업단지개발측은 내년말까지 총 21개 업체가 추가 가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주=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