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역을 대표할 음식명소인 제7기 ‘광주맛집’ 희망업소를 공모한다.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맛집심사위원회가 전통과 향토성, 식재료와 상차림, 조리방법, 위생시설과 서비스 수준 등 현장 평가를 통해 60여 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자격은 광주에서 2년 이상 영업 중인 일반 음식점이며 한정식과 한식, 일식, 양식 등 분야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1월3일까지며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광주시 관광진흥과(062-613-3642)로 제출하면 된다. 광주맛집으로 선정되면 지정패 부착, 지정서 교부, 문화관광포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홍보 등 행정적 지원을 받는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