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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기아차, “통상임금 항소심 판결 달라질 것으로 기대”

입력2017.10.27 10:36:20 수정 2017.10.27 10: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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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000270)는 27일 3·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통상임금 항소심 판결이 원심과 달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통상임금 항소심에서는 신의성실 원칙이 인정될 가능성이 있다”며 “한편으로는 여러 쟁점 사항으로 인해 비용이 축소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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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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