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2017 창원국제생산제조기술전 및 컨퍼런스 31일 개막

‘2017 창원국제생산제조기술전 및 컨퍼런스(MATOF 2017)’가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사업단(CECO)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기계, 3D프린팅, 스마트팩토리 관련 145개 업체가 참여해 358개 부스가 설치된다. 경남도는 스마트팩토리, 제어ㆍ계측, 금속공작ㆍ가동, 프레스성형 등 6개의 전문분야별 전시회로, 약 8,000여 명의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CECO가 2년여에 걸쳐 영국의 TCT 그룹과 업무협력을 통해 올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TCT@MATO 컨퍼런스도 동시에 개최된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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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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