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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신해철 3주기 추모식'에서 눈물 흘리는 윤원희

입력2017.10.27 15:53:51 수정 2017.10.27 15: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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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아내 윤원희 씨가 ‘민물 장어의 꿈’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신해철 아내 윤원희 씨가 ‘민물 장어의 꿈’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7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유토피아추모관에서 팬클럽 철기군과 신해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관하는 故신해철 3주기 추모식 ‘귀환’이 열렸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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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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