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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홀딩스 “법원, 최대주주에 집행유예 2년”

입력2017.10.27 17:09:29 수정 2017.10.27 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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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홀딩스(001800)는 최대주주(부회장)가 업무상 횡령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의 판결을 받았다고 27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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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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