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현대리바트, ‘윌리엄스 소노마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기념 프로모션 진행

직영 플래그십스토어와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서

이달 31일부터 논현점, 브랜드별 특가 행사도



현대리바트는 미국 유명 홈퍼니싱 브랜드인 윌리엄스 소노마의 첫 직영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브랜드별 다채로운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WSI 플래그십스토어 논현점과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서는 그랜드 오픈 기념 프로모션 진행된다.


현대리바트는 두 점포에 윌리엄스 소노마의 대표 브랜드인 ‘포터리반’, ‘포터리반 키즈’, ‘웨스트 엘름’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다음달 3일부터 한 달간 일주일 단위로 상품군별 위클리 세일을 진행한다. 포터리반은 11월 1주차 러그 전품목 20~30%, 2주차 프레임·바스켓류20~30%, 3주차 식탁 전품목 20%, 침구류 전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포터리반 키즈’는 순차적으로 러그·바스(욕실용품) 및 영유아 베딩·액세서리 전품목 10%, 플러시(봉제인형)·다이퍼백 전품목 10%, 수납함·벽장식·액자류·책장류 20%, 침구류 전품목 10% 할인을, 웨스트 엘름은 러그 전품목 20~30%, 화분·바스켓류 20%, 책상·소파류 10%, 침구류 전품목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논현점에서는 11월5일까지 하루 100명 고객 한정으로 럭키박스 이벤트를 연다. 5,000원 상당의 럭키박스를 구매하면 커피 교환과 1만원~100만원 상품 교환권을 함께 제공한다. 럭키박스 수익금은 현대백화점그룹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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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브랜드별로 원데이 특가 제품을 선정해, 최대 50% 할인한다. 포터리반은 31일 허니컴 럼버(베개 커버)을 2만 9,000원, 비버리 업홀스터드 그랜드 소파(3인) 185만 5,000원, 토스카나 익스텐딩 다이닝 테이블(미디엄)를 197만 4,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11월 1일엔 포터리반 키즈에서 마이퍼스트 체어 세트를 9만 4,800원, 플러시 라커(봉제인형) 3종을 각 10만 8,500원에 판매하고 2일엔 웨스트 엘름에서 미드 센츄리 나이트 스탠드를 23만 1,000원, 벨기에 플랙스 리넨 이불커버 15만 9,000원, 솔리드 바스켓 위브 스로우(담요)를 7만5,000원에 선보인다.

방문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한 ‘100% 당첨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일 상품 구매시 바로 사용 가능한 상품교환권(1·3·5만원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3개 브랜드 매장별로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증샷 촬영후 SNS에 게시한 고객 대상으로는 에코백을, 인증샷을 모두 업로드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카페라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현대리바트는 다음달 12일까지 논현전시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첫 직영 플래그샵 오픈을 맞아, 고객들이 프리미엄 홈퍼니싱 브랜드를 경험하고,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홈퍼니싱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매장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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