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KTX울산역세권 최적 입지 신한디아채시티, 오피스텔 분양마감 임박…상가는 완판



사진: 신한디아채시티 조감도/(주)신한 제공사진: 신한디아채시티 조감도/(주)신한 제공






KTX울산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최초의 소형 오피스텔, 신한디아채시티가 상가 완판에 힘입어 오피스텔 분양 마감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KTX울산역 역세권 개발사업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KTX울산역 역세권개발지구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KTX울산역 롯데복합환승센터 개발이 올해 8월에 국토교통부 지정승인이 나고 착공이 가시화되면서, 주변 역세권 아파트 건립 및 상가와 오피스텔 등 상업지역 투자 열기가 다시 고조되고 있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신유컴퍼니는 “조기 분양완료를 목전에 두고 있어, KTX역사에 대한 투자열기가 매우 뜨거운 상황”이라며, “롯데복합환승센터와 100미터로 직통 연결되는 등, KTX역세권에서 다시 나오기 힘든 가장 우수한 입지이기 때문에, 롯데복합몰 상주인구 및 서울산 1인가구가 임차수요를 최우선적으로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KTX울산역 역세권지구에 들어서는 신한 디아채시티는 지하 5층부터 지상 12층까지로 오피스텔 175호실, 상가 56호실 규모로서 스카이워크를 통해 롯데복합환승센터와 직통 연결되며 롯데의 다양한 쇼핑몰, 아울렛, 영화관 등을 걸어서 1분으로 이용 가능한 것이 최대 장점이다.



주거공간으로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의 풀옵션 제공되며,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입주민들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도모하고,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해주는 인테리어 등을 구축하였다.




관련기사



주변에는 롯데복합환승센터를 비롯해 대규모 산업단지 및 울산과학기술원이 위치해 지역 간 이동이 잦은 근로자 등의 교통 편의성 향상 및 주거 수요까지 충족시킬 전망이다.



KTX울산 역세권개발지구는 롯데복합환승센터, 전시컨벤션센터, 지식산업센터 등 대규모 개발 호재가 이어져 언양 부도심을 새로운 성장중심으로 육성, 동서간 균형발전을 도모한다는 ‘울산시 2030년 도시기본계획’과도 맞물려 있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공사인 주식회사 신한은 올해로 30주년이 된 울산의 명실상부한 향토기업 건설사로서 ‘디아채’라는 브랜드로 주택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신한 관계자는, “KTX울산역 롯데복합환승센터의 주주 및 시공사로 참여하는 등, 내년 상반기까지 신규 착수 물량만 2,000억원 이상이 수주되어 있어 제2의 비상을 예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한디아채시티는 롯데복합몰의 주주이자 및 공동 시공사인 ㈜신한과 함께 남송종합건설이 공동 시공을 맡았으며 시행은 ㈜신광산업, 개발총괄 PM은 ㈜신유컴퍼니, 자금관리는 국제자산신탁(주)에서 맡는다.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상담은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1605-3번지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