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지난 2009년 개봉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가 가을을 맞아 재개봉한다.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이 출연한 영화는 ‘위대한 개츠비’ 작가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의 1922년 두 번째 단편집 ‘재즈시대 이야기’ 속 단편의 내용을 새롭게 각색해 만들어졌다.
주인공이 노인에서부터 아기가 된다는 독특한 스토리는 다양한 매체에서 패러디 되기도 할 만큼 주목을 받았다.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11월 16일 재개봉한다.
[사진=‘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