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SE★현장] 송혜교♥송중기 측 “부케, 송혜교 스타일리스트가 준비..일반인 친구가 받아”(공식입장)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사람은 송혜교의 일반인 지인이었다.

배우 송혜교 /사진=서경스타 DB배우 송혜교 /사진=서경스타 DB


31일 송중기와 송혜교 커플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이날 송중기와 송혜교 측 관계자는 “부케는 송혜교의 스타일리스트가 만들었다”며 “부케를 받은 사람은 송혜교의 일반인 화가 친구 제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송혜교는 화이트 실크 웨딩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쓴 차림으로 순백의 신부로 식장에 등장했다. 송중기는 검은색 나이넥타이를 맨 채 말끔한 턱시도 차림을 보였다.

관련기사



한편 이날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은 지인들 250명 정도만 하객으로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식이 치러졌다.

하객으로는 중국배우 장쯔이를 비롯, 김희선, 이미연, 조성하, 박보검, 유동근-전인화 부부, 유아인, 홍경민, 김지원, 고창석, 이정현, 손창민, 문소리, 소지섭, 한재석, 이미연, 박형식, 김종국, 임주환, 차태현, 슈퍼주니어 동해, 최지우, 김민석 등이 참석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