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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 측 "'여곡성' 출연 확정"..손나은과 新 케미(공식입장)

배우 서영희가 ‘여곡성’으로 손나은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사진=화이브라더스/사진=화이브라더스




2일 서영희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서영희가 영화 ‘여곡성’에 출연한다”며 “촬영은 11월 말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여곡성’은 지난 1986년 개봉한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집안의 세 아들이 혼례날 의문사 하는 등 원혼이 한 집안을 풍비박산 내는 과정을 그린 공포 사극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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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서영희는 신 씨로 분해 옥분 역의 손나은과 호흡을 맞춘다. 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연기 변신을 해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여곡성’은 2018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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