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서울경제DB2일 삼성전자는 회사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경영진을 회장단으로 승진 예우한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이날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으로, 삼성전자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을 삼성전자 CR(Corporate Relations)담당 부회장으로, 삼성전자 신종균 대표이사 사장을 삼성전자 인재개발담당 부회장으로 각각 승진한다고 발표했다. /정지형인턴기자 kingkong9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