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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김준현 “유민상, 단체로 클럽 갔다가 혼자 돌아와 자더라”

‘인생술집’ 김준현 “유민상, 단체로 클럽 갔다가 혼자 돌아와 자더라”




‘인생술집’ 김준현이 유민상이 클럽에 갔다가 혼자 돌아온 사연을 밝혔다.

3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맛있는 녀석들’의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출연했다.


이날 김준현은 “지인이 부산에 있는 리조트에 놀러 오라고 해서 개그맨들이 다 함께 간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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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준현은 “총각 개그맨들이 단체로 클럽에 놀러갔다. 그런데 유민상만 혼자 돌아왔다”며 “넓은 숙소에서 혼자 자고 있었는데 표정이 ‘왜 나만 이래’ 표정으로 자는데 손목에 클럽 팔찌가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민상은 먼 산을 바라보며 술잔을 비워 재차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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