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형욱이 최시원 사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동물조련사 강형욱이 출연해 ‘최시원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강형욱은 “목줄 미착용의 과태료가 1차 5만원 2차 7만원, 3차 10만원이지만 1년이 지나면 리셋된다. 1년내라면 4차, 5차여도 10만원씩만 벌금이 부과된다”고 밝혔다.
강형욱은 “주변에 정말 많은 보호자님들을 만났는데 목줄 미착용으로 단속됐다는 분을 본 적이 없다. 한 사례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반려견을 사랑하고 키우는 사람들조차 이 법률이 제대로 시행되기를 원한다”며 제도에 대해 적극 찬성을 표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