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아이돌 어벤져스의 탄생을 알리고 있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이번 주 토요일(4일) 아이엠(IM)의 기중, 태은, 기석, 한결의 등장을 예고한 가운데 기중이 선배 비에 대적하는 10대의 패기를 보여준다.
올해 2017년 데뷔한 파릇파릇한 신인인 아이엠(IM)은 SG워너비를 탄생시킨 프로듀싱 팀이 의기투합하여 탄생시킨 4인조 보컬그룹. 특히 이 중에서도 만 열 여섯인 멤버 기중은 ‘더 유닛’의 최연소 남자 참가자이자 ‘마이턴(My Turn)’ 뮤직비디오의 센터로 방송 전부터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던 터.
이와 같이 시청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얻고 있는 아이엠(IM)은 발라드로 데뷔한 이력에 반전을 꾀하는 부트 무대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전망이다. 세븐틴의 ‘아주 NICE’를 준비한 네 명의 멤버들은 신인 특유의 패기와 열정이 가득 느껴지는 무대 매너로 현장을 장악,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비는 무대 내내 자신에게 시선을 떼지 않으며 강렬한 눈빛을 발산한 기중에게 “왜 나를 그렇게 째려봤느냐”고 물었고 그러자 기중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히 드러난 답변으로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과연 선배군단을 폭소케 한 그의 대답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또한 무대에서 몸이 부서져라 춤을 추고 노래하는 기중을 본 비는 “기중군을 하드 트레이닝을 시켜보고 싶다”고 했을 정도로 아이엠(IM)은 남다른 가능성을 보여줄 조짐이다. 이에 기중, 그리고 아이엠(IM) 멤버들이 어떤 무대를 펼쳤는지 벌써부터 이번 주 토요일(4일)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선배군단 비와 햇병아리 신인 아이엠(IM)의 기중의 대담은 이번 주 토요일(4일) 방송되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만날 수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