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국수나무, 하반기 신메뉴 ‘밥이라서 더 좋다’ 인기






면요리&돈까스전문점 국수나무가 ‘밥이라서 더 좋다’라는 컨셉의 신메뉴를 출시한 이후 고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국수나무가 하반기 신메뉴로 출시한 메뉴는 규동과 소고기낙지덮밥이다. 규동은 가쓰오 풍미를 더하고 간장소스로 맛을 낸 일본식 소고기덮밥 메뉴이며, 소고기낙지덮밥은 소고기, 낙지, 야채가 들어간 덮밥으로 매콤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관련기사



국수나무는 완성도 높은 신메뉴를 출시하고자, 출시에 앞서 다수 매장을 대상으로 신메뉴 시범판매를 진행하여 점주 및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했다. 그 결과 더욱 만족도 높은 메뉴를 출시하게 됐으며, 현재 국수나무 신메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한편, 국수나무는 전국 52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시장의 성공 가도를 발판으로 해외시장에서도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국내 토종 브랜드다. 또한 ‘자연으로부터 얻은 식재료에 건강한 조리법을 더해 요리한다’를 모토로,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하는 분식대표 브랜드로 2040 여성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주부들을 중심으로 두텁게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