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수성(084180)은 3일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3%, 만기이자율은 6.5%로 만기는 2020년 12월 31일이다. 주식으로 전환할 경우 발행할 주식은 전체 지분의 4.16%에 해당한다. 수성 측은 기타자금으로 활용한다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수성은 100억원의 운영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유니베스트주식회사를 제3자로 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