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현대상선-KMI, 해운업 상호 연구개발 협력 MOU



현대상선이 3일 서울 연지동 사옥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해운업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상호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두 회사는 선박연료와 배출가스·선박평형수처리 규제 등 글로벌 해운규제 대응과 초대형 선박도입, 4차 산업혁명 등 해운업 경영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유창근(왼쪽 다섯번째) 현대상선 대표와 양창호(〃 네번째) KMI 원장 등이 MOU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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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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