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쓰나미 우려 없어" 日 규모 5.1 지진 발생 '전등 흔들려'

3일 낮 12시 45분께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동쪽 도카치(十勝) 앞바다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가 발생할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진으로 지역에 따라 최대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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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도 4는 집안에 매달려 있는 전등이 흔들리는 정도의 흔들림으로 알려졌다.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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