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이 사유리 때문에 공황장애를 호소했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사유리의 운전면허 필기시험 준비를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나는 26년 무사고 운전자”라고 자랑하며 사유리 강습에 나섰다.
이에 사유리는 “그럼 모범택시 운전사 해도 되겠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유리는 도로표지판을 보고 ‘가슴’, ‘엉덩이’라며 엉뚱한 상상을 해 이상민을 당황시켰다.
결국 이상민은 “너 때문에 공황이 오려고 한다”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