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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코앞인데…태풍 강타한 베트남
입력2017.11.05 21:09:31
수정
2017.11.05 21:09:31
5일 제23호 태풍 ‘담레이’가 뿌린 집중호우로 홍수 피해를 입은 베트남 남부 관광도시 호이안에서 주민들이 배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베트남 중남부 지역을 강타한 이번 태풍으로 최소 27명이 사망하고 22명이 실종됐다. 오는 10~1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다낭에서도 행사 관련 구조물들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해 일부 부대행사가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호이안=AFP연합뉴스
- 연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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