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APEC 코앞인데…태풍 강타한 베트남

5일 제23호 태풍 ‘담레이’가 뿌린 집중호우로 홍수 피해를 입은 베트남 남부 관광도시 호이안에서 주민들이 배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베트남 중남부 지역을 강타한 이번 태풍으로 최소 27명이 사망하고 22명이 실종됐다. 오는 10~1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다낭에서도 행사 관련 구조물들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해 일부 부대행사가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호이안=AFP연합뉴스5일 제23호 태풍 ‘담레이’가 뿌린 집중호우로 홍수 피해를 입은 베트남 남부 관광도시 호이안에서 주민들이 배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베트남 중남부 지역을 강타한 이번 태풍으로 최소 27명이 사망하고 22명이 실종됐다. 오는 10~1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다낭에서도 행사 관련 구조물들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해 일부 부대행사가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호이안=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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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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